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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아이리스 교국의 르 트리옹팡, 착임했답니다."
"저희 팡타스크 급 구축함의 힘을 기대해주세요, 지휘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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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파도를 달리는 공상, 「엘리건트」한 비시아의 마검――구축함 르 말랭, 그대의 명에 따르는 종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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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 속에서 유유히 살아남은 건 나의 출중한 성능과 실력 덕분이지, 「행운」같은 게 아니야. 정말로 그런 게 존재했다면... 후우, 이런 이야기는 그만 하자.
아트미랄 히퍼급 중순양함, 프린츠 오이겐. 기대해봐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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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군, 지휘관.
로열네이비 소속 전함 프린스 오브 웨일즈라고 한다.
긴말은 필요없겠지. 앞으로 우리의 힘을 보여줄테니 지켜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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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음음."
"이 언니를 만나러와줄 함선이나, 귀여운 지휘관이 있을까?"
"흔적을 남겨주는대로. 빠르지는 못해도, 찾아가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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