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네그로치카 송해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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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무참히 스러져간
당신의 마지막을 아파할게

여름엔 내 고향 바닷가를
그대와 거니는 모습을 그려볼게

가을엔 우리가 힘겹게 걸었던
그 길의 낙엽 소릴 떠올릴게

겨울엔 찬바람이 얼굴을 스치면
내 볼에 닿았던 네 손길을 기억할게

나라는 물에 닿아 녹아버린
당신은 나의 스네그로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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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만화 4대 헤남 고백
"이젠 내가 싫어?"
"함께 나락까지 갈까..."
"스네그로치카가 있다면 꼭 너 같을까?"
"작별인사도 없이 간다면 섭섭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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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나락까지 갈까
vs
스네그로치카가 있다면 꼭 너 같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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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그로치카가 있다면 꼭 너 같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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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그로치카가 있다면 꼭 너 같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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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수해 관점에서 보는 이 구도가 좋다..
(타래이어짐)

왕자는 뭍의 사람. 스네그로치카도 뭍에서 사는 뭍의 사람.
자신의 곁에 머물다 떠난 바다의 아이 수아를 그리워하는 의현과 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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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광복절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그려진 웹툰 '고래별'의 송해수를 그려보았다.
컨셉은 수아 보러 가는 출근길이 기분 좋은 송해수.jpg
뒤로 갈 수록 찌통터지는 인물 그래서 좋아진 인물...
돌아와, 송해수 ;ㅅ;

송해수 : "스네그로치카가 있었으면, 꼭 너 같았을까"

코레아 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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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그로치카가 있다면 꼭 너 같을까?...🥲🥲
그린 지는 좀 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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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그로치카가 있다면 꼭 너같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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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그로치카가 있다면 꼭 너 같을까?❞
vs
❝'가지마… 싫어.'❞

별안간 심장을 부여잡게 만드는
명대사😭
해수수아? 의현수아? 당신의 선택은?

면 RT🔁
면 마음❤
독자 여러분들의 영업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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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별은 대사 하나하나가 명대사라 할수있죠.. 해수의 '스네그로치카가 있다면 꼭 너같을까'와 의현의 '내 숨의 반이 너잖아'(의사쌤: 나는..?)같이. 그런데 개인적으로 여기서 또 빼놓을 수 없는 대사가 있음. 바로 윤화 아가씨의 '꼭 멀리 가. 네가 뭔지 잊을 수 있을만큼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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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수
" 스네그로치카가 있다면 꼭 너 같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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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알티타네요
고래별을 영업합니다 드립의 원문 스네그로치카어쩌구가 나오는 웹툰이고요 빻장에 빠져있던 절 구해준 보면 애국심 불타오르는 웹툰입니다 진짜 스포하기싫은데 하나만 말하겠습니다 >>후회남<< 나옵니다
포켓몬도 영업하고 싶지만 먼가 좀 그러쿤요 우리장르의자랑해수보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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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기억해주십쇼
송해스네그로치카 못지않게
강내숨반도 놀리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것을

강의현 '벗'한테 몸 마음 전재산 다 내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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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현 송해수 목숨 지분 생각해보면

1. 군산의 김 선상님
2. 제견 스님

이 두분한테도 있으니 너네 숨이랑 스네그로치카에 두 분도 끼워드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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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그로치카가 있다면 꼭 너 같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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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그로치카가 있다면 꼭 너 같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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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수가 인기 많을 상이라고... 생각했어요... 북부대공을 연상시키는 얼굴과 피지컬, 공포의 주둥아리 하지만 속은 여린 스네그로치카 ... 맛있잖아요. 하지만 전 눈밭 한가운데서 강의현을 영업합니다.

1. 동화속 공주에 비유함
2. 자연스럽게 사랑고백함
3. 저런 눈빛
4. 내숨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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