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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난파> 출간🎊
“에리히. 내 이름은 에리히다. 그대 이름은 뭐지?”
율법에 묘사된 인간과 달리 작고 연약해 보이며,
제게 호의 섞인 호기심을 보이는 소년에게 자꾸만 경계가 허물어지는데.
“…라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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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난파 #집착황제공 #순수인어수 #동화풍
능글탱글배우수X착실 멈머 경호원공
속이기 만렙 인어수X생활의 달인 간호사공
반짝반짝 빛나야한다 수는...공들은 착실하게 내조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