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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께 지인이 오전 9시 22분 서빙고역을 통과하는 윤석열을 봤대요. 상습 지각에, 폭우로 침수가 되어도 칼퇴근. 저녁마다 술자리 찾아다니면서 국민들한테는 69시간 일하라는 게 어처구니가 없어요. #윤석열 #69시간 #69시간노동 #과로사 #kwarosa #만평 #드로잉 #아이패드드로잉 #프로크리에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