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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딧/9Jedit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나의 모든 밤은 너에게로 흐른다》, 《모든것이 마법처럼 괜찮아질거라고》를 쓰고 그렸습니다. 글을 쓰고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리며 순간을 기록하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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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밤이 별들의 반짝임으로 가득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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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8

당신에게 줄 햇살을 이만큼이나 가져왔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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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6

✨당신의 지구별 여행은 행복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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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1

-그러니 내일을 전전긍긍해하며 오늘 길가에 풀꽃이, 하늘을 흘러가는 구름이, 신호등 앞에 앉은 강아지의 꼬리가 얼마나 귀엽고 반짝였는지 놓쳐버린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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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1

나는 하늘을 유유히 떠가는 고래를 보았어요.
누군가 긴 여행을 하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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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4

🌙우리는 찾고 있다. 아주 오랫동안,
비밀스럽게 귓가에 속삭이거나 뜻하지 않게 마주치는 마법같은 순간들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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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2

즐거운 기억들을 다듬어 전구로 만들고 예쁜 전등갓을 씌워주고 싶다.
매일 깨끗하게 닦고 먼지를 후후 불어 털어서 말이다. 어느날, 너무 깊은 어둠이 찾아오는 날엔 하나 둘 전등의 불을 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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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울렁이는 마음, 나는 우리의 모든 순간을 마음 깊이 담아두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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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

☘️꿈꾸듯 다가온 여름의 시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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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1

별들은 웃음소리 안에서 태어나는지도 모른다.
우리는 실컷 웃었고 별들은 쏟아지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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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