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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딧/9Jedit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나의 모든 밤은 너에게로 흐른다》, 《모든것이 마법처럼 괜찮아질거라고》를 쓰고 그렸습니다. 글을 쓰고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리며 순간을 기록하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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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_365days_of_daydream

그는 금세 그림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건 어쩐지 참을수 없이 그리운 감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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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4

안녕 카시니, 나는 지금부터 우주 저 너머로 떠날 겁니다.
당신의 편지에는 늘 별가루가 묻어 있었지요.
그것은 내 가슴을 뛰게 했답니다, 카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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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3

'사람들은 저마다 사막 어딘가에 핀 장미를 찾아 떠나...'
'그래도 괜찮아. 나는 기다리는것에 익숙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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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8

나는 너의 밤을 결코 모를겁니다.
하지만 너와 나의 밤이 지나가면 반드시 해가 뜨리라는건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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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7

그녀는 하늘을 올려다보았고
모든것이 마법처럼 괜찮아질거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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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3

우리는 많은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말의 공백은 빗소리로 메우기에 충분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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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2

평화로운 오후의 한 때
그림같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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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1

나의 친구여, 나는 이 얼음길을 홀로 걸어왔다네.
이 발자국이 헛된 것이라고 누가 말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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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8

10월에 내린 눈을 기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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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6

우리, 또다시 만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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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