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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람 (Byulbram)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Kong Studios Korea: Game Director of “Project ZERO” / Indie Game Developer a.k.a "Byulbram"
blog.naver.com/byulb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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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하루에 하나씩 습작을 해보기로 했으나 뭘 그릴지 몰라서 그냥 내 가장 오래된 그림체로 혈십자의 주인공 진수로 시작한다.
타블렛 세팅이 잘못되었는지 포토샵에서 필압이 안먹어서 어릴때 필기용 펜으로 그림그리던 생각이 난다.
일단 첫날이니 너무 힘빼지 말고 이 정도에서 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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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 차덕 짬밥 20년이라면 내장재 뜯어서 배선 연결하는 정도는 직접해야한다는 마인드로 오랫만에 DIY 작업.
시거잭 전원선 끌어와서 무선 충전기 연결하고 HUD 연결까지 배선 예쁘게 이어서 연결 완료. 역시 이 차는 손보는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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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그리던 시절은 대충 이런 그림체.
명암을 위해 꽤 선을 많이 긋는 스타일이었는데,
중고딩때 샤프밖에 없어서 스크린톤 같은게 없으니(비싸기도 하고) 모든걸 그냥 선을 그었거든. 심지어 쓰는 펜도 그냥 수성펜.
이게 그녀의 기사단을 만들며 그림체가 붕괴한 후 좀 더 미형 그림체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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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그녀의 기사단 시리즈의 메인 주인공이 "창술사"인 이유는 보통 RPG 주인공은 약속처럼 검을 쓰는게 싫기도 했었고, 내가 창술을 좋아하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봉술쪽을 더 좋아할지도)
근데 기본적으로 창잡이 클래스라면 사망 플래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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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가드 시린지 선생까지 완성했으니 이제 캐릭터 셀렉트 일러스트는 끝.
일설에 이 싸이코 의느님이 내 자기미화 300% 오너캐라는 루머가 있지만 그건 사실이 아님. 나도 최소한의 양심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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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혈십자의 스핀오프로 처음엔 기획된게 실버불릿.
일단 내가 그린 저 니모 일러에서 기획이 시작되었는데, 결국 세계관의 스케일차이로 아예 다른 세계관으로 다시 기획되며 칼리 누님이 만들어짐.
왼쪽은 기획단계의 니모 누님, 이후 칼리 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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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호랑이의 분노3 계획이 부활하며 새로 기획된게 혈십자.
그래서 다시 니모 부활. 단 설정은 여러모로 바뀌었고, 진성반음양 설정도 사라져서 정상적인 여캐로 변경됨. (순서대로 정식 리소스인 Duto 버젼, 초기의 종대님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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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기사단 원작 실마의 디자인은 전혀 달랐는데, 강행돌파를 만들면서 액션게임에 적합한 디자인으로 수정하면서 다시 니모 디자인을 약간 차용해서 만든게 이 강행돌파 실마. (오른쪽은 순서대로 원작 실마와 강행돌파에서 영향받은 글로리아 버젼 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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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옛날네 호랑이의 분노3의 새 주인공 캐릭터로 기획된 "니모 어노니무스"
특이하게 이때 니모는 설정상 진성반음양이었음(..) 다만 호랑이3 기획은 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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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쉽게 "실마" 완성.
역시 디자인이 심플한 편이라 작업하기 편했음.
딸내미가 어째 실마와 칼리 디자인이 비슷하다는 아픈 부분을 찌름.
원래 니모(호랑이3컨셉) -> 강행돌파 실마 -> 니모(혈십자) -> 칼리
순서로 이어진거라 비슷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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