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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에 대한 몰랐던 진실]
모두가 알다시피 데드풀의 힐링팩터는 신체를 빠르게 회복하며 일정부분 진통 효과가 있다. 그러나 이것이 데드풀의 모든 고통을 차단하는가에 대해선 의문점이 많다. 그러므로 오늘은 ‘데드풀은 평소 고통을 느끼는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 데드풀 맨얼굴 주의
Comics: Deadpool Team-Up(2009) #891
Writer: Frank Tieri
Penciller: Chris Staggs, Humberto Ramos
이번 울버린 이슈도 정말 만족했습니다. 이 이슈를 그린 아티스트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내용도 크라코아의 모두가 데드풀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을 데드풀이 끊임없이 X-force 멤버가 되고 싶다고 울버린에게 어필해대니 역시 마블 대표 고집쟁이답다 싶었네요.
사실 캡틴 아메리카는 데드풀의 실력을 보고 그를 긍정적으로 바라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데드풀이 혼자 들떠있다가 일을 망쳐버린 사건 덕분에 화가 난 캡틴이 넌 위험하다며 등을 돌렸고 이러한 캡틴의 태도에 크게 상처받은 데드풀은 "그래 맞아, 냉정한 양반.. 난 위험해."하고 울먹였더랬죠. https://t.co/6Rk63lvo6P
코믹스 속 데드풀이 담배를 피우는 장면은 희귀한 편이나 호스피스 동료들과 대화하는 장면에서 그가 담배 피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이슈는 웨폰X 속 데드풀의 삶이 잘 나와 있기에 추천합니다. 하단에 코믹스 정보를 남깁니다.
Comics: Deadpool & Death Annual
Writer: Joe Kelly https://t.co/ktkd45dCfN
데드풀은 트위터리안이다. 그는 트위터를 주로 일상 속 잡담이나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사용하며 자신의 팔로워 수도 꽤 의식하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그 예시로 "Intermittent chronal particles"와 같이 특정 단어를 쓸 때마다 팔로워가 백 명씩 줄어드는 이유에 대해 의문을 품은 적이 있었다.
어느 날 데드풀은 어린 고양이 집사의 부탁으로 나무에 올라가 내려오지 않는 고양이를 구출한 적이 있는데, 고양이가 고된 구출 작전으로 힘없이 축 늘어져 있자 걱정돼서 울상인 아이를 안심시키기 위해 데드풀이 직접 "Meow?"하고 울어 방긋 웃도록 만든 일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