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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는 벼락치기의 민족인가봐, 급할수록 덕질이 땡긴다더니 방금 머릿속에서 마피아 제로스 x 의사 피리아 어떤 장면이 스쳐서 잊어버리기 전에 갈겨야겠음.
분간할 수 없는 상황을 뜻하는 표현인
‘개와 늑대의 시간(l’heure entre chien et loup)’을 염두에 둔 것일수도 있겠다.
그치만 애니와 원본의 차이는 정말 너무하지 않냐고요 물론 회춘한 미르가지아씨가 더 좋다면 어쩔 수 없지만 전 원작 일러 속 미르가지아씨가 더 좋다고요 하아 저 중후한 매력 좀 봐봐
피리아는 더도말고 덜도말고 완벽한 사파이어 블루임. 개인적으로 일렉트릭이나 스카이블루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일러보니까 사파이어임. 하늘과 바다를 상징하는 보석이자, 자애, 덕망, 진실, 성실이라는 의미를 가졌다니. 완전 피리아다. (오열 중)
슬레이어즈는 진짜 모에화하면 정신이 나갈 것 같음 어떻게 저 간지이저씨를 저런 말랑콩떡한 표정을 짓게 만들수 있죠 이건 오지콤러버인 절 노린 것
헤이 주목 여기 좀 보세요 제가 만우절이라고 백합봇님에게 백합 신도가 된다는 조건으로 귀욤뽀작한 피리아 그림을 얻었어요 이 피리아가 제가 소장해도 되는 피리아에요 백합을 섬겨라 아 근데 너무 말랑하고 귀여워서 하염없이 눈물이 나고 잇몸 미소가 만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