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소금물😈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슬레에서 한줌만 주는 신마/강마전쟁 부스러기를 흡입하는 편. 슬레는 당장 창세기 신화 전승 민담 싹다 내놔 그걸로 따로 스핀오프 소설 애니 내라고 이 작화로 내놔 이 분위기로 애니 내라고 고백 90년!!!!

설정충은 이런 것에 또 환장하죠

사실 슬레도 나름 정상적인 중노년 제보 가능은한데 대표가 이분이죠. 세이룬 제 1 계승자 피리오넬 엘 디 세이룬. 근데 난 당신이 왕자라서 더 좋았는데!

피리아 향수 제로스 향수 픽크루로 만들기

백합과 장미도 못 알아보기가 더 힘들죠. 백합의 꽃말은 순수한 사랑. 그리고 붉은 장미는 사랑과 욕망. 근데 제로스 장미로 한거 진짜 너무 웃겼던게 약간 장미 꽃잎 흩날리는거 치명과 아름다움의 클리셰잖아....제작진들이 제로스한테 붉은 장미 넣을때 뭔 의도로 넣었는지 그게 선명해서 웃김🤣🤣

아멜리아와 바르가브는 오타쿠 기본 상식꽃이라 어려울 것도 없었어요. 해바라기 꽃말 숭배와 기다림....진짜 제르가디스 짝사랑에 그저 눈물만....피안화라고 흔히 불리는 꽃은 서브컬쳐에서 죽음의 이미지이며, 꽃말은 슬픈 추억. 진짜 트라이내의 바르 스토리 생각하면 바르꽃이죠ㅠㅠ

가우리는 진짜, 진짜로 힘들었어요....일단 꽃잎부터 제대로 안 나와있고, 그냥 이 배경에서 그 노랗고 뭔가 뭉쳐진듯 사방에 퍼진 느낌만으로 찾아야 했는데 요코하마의 유채꽃 축제 보고 이거구나 싶었죠. 꽃말도 쾌활과 명랑이라 그냥 가우리네 했습니다.

먼저 리나부터. 왜 데이지꽃이냐 일반적인 데이지는 희고 작은데, 그게 제가 아무리 찾아봐도 저 해바라기를 닮은 예쁜 꽃을 몰라서 무작정 red flowers, orange flowers 이렇게 검색했는데 제일 비슷한게 orange cape daisy더라고요...꽃말도 명랑, 천진난만 등 긍정적이라 가져왔어요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피리아와 리나의 투샷 사진. 특히 마지막 사진은 그 셀식 채색+연필 선화 효과 넣어서 진짜 분위기 너무 예뻐서 무척 좋아함.

피리아 이 표정도 무척 좋아함. 몇 안되는 자신만만한 표정인데, 개그씬으로 희생 되지 않아 진짜 간과 콩팥도 믿고 맡기고 싶은 얼굴이 됨. 안경도 씌우고 싶고, 눈 반짝하는 만화 효과 저절로 재생되고 피리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