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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수집.
사복 차림으로 활동지역을 정찰하여 역적이나 이상현상의 정보를 수집하거나 기존에 활동중인 다른 동료에게 자료를 전달하는 임무.
유선전화는 연락을 하다가 습격당하는 경우도 있지만 역으로 이를 이용해 적을 끌어들이기도 한다.
#어번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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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에 사용할 일러스트 초안.
곶감.
전술호랑이는 총기로 무장하여 대단히 위험하지만 사격 후에는 화약냄새 때문에 일시적으로 후각이 낮아지는 약점(?)이 있다.
이때 근접하여 곶감을 던져주면 온순해지니 교섭을 시도해 봄직하다.
#어번나인
점빼기 사격.
어번나인은 눈에 띄지 않기 위해 외모를 수수하게 갖춰야하며 얼굴에 큰 점이 있어도 안됐다. 궁에서 점을 빼줬지만, 뭐든 그냥 해주기 싫어하는 행정 심뽀 때문에 시술 희망자는 우선 권총사격에서 높은 점수를 따야 했다. 그래서 권총사격을 점빼기 사격이라 부르기도 했다.
#어번나인
Go ahead, make my day.
위장 작전은 본래 임무에 해당되지 않으나, 지휘권자가 궁에 관련된 건으로 인정된다고 판단하는 경우에는 임의적으로 진행되었다. (대충 굴러가는 조직의 전형적인 프로세스)
#어번나인
전투복 2형 복장. 한양 외 지역에서 전투시 사용할 목적으로 개발. 모든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다는 의미로 ‘팔도복’이란 명칭을 붙였으나 일선 나인들은 이 명칭을 극혐하여 그냥 ‘이복(ニ服)’이라 불렀다.
#어번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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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샷은 너무 짧은머리처럼 보인다. 댕기가 보이는 각도로 그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