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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리파, 독일어 판본. 17세기 판본 (앞 둘),18세기 판본을 우리말로 번역(뒤 둘). 17세기 판본의 이성적 영혼은 마치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에 어울릴 것 같은 귀여운 모습. 🙂
영국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부조, 2-3세기 제작. 바즈라파니, 수염 없는 매끈한 얼굴에 오른손에 바즈라와 왼손에 칼을 들고 있다. 특히 헤라클레스 (또는 알렉산드로스)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사자 가죽을 뒤집어쓰고 있는 것이 주목할 만함.
Der Metzger
Hieher / wer Fleisch mit kan gerahten/
Zu Sieden / Kochen und zu Braten/
Von Ochsen / Kelber / Schaffen un schwein/
Gut / feist / die frisch gestochen seyn/
Gut vorricht / Kalbsköpff /Füß udn Kröß
Kuttelfleck / Ochsenmägen sind nit böß
Welcher mir bar Gelt zelet auff/
정답은 2번입니다. 사실 첫 번째 작품만 헤라클레스, 나머지 세 작품은 삼손이니, 다른 인물이 섞여 있는 게 아니라 헤라클레스가 섞여 있는 것이겠죠.^^;;; 투표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학생 때 수업에서. 교수님은 아스클레피오스의 지팡이를 설명하기 위해 의사들의 상징이 뭐냐고 물었는데, 나는 자신 있게 소변글라스라고 대답했다. 내가 이럴 때마다 엄청나게 설명을 잘 해주셨다. 사실 틀린 말은 아니니...ㅎㅎㅎ 소변글라스 보고 가세요~ 😁
미술사에 등장하는 사자 중 히에로뉘무스의 사자가 좋음. 4년 동안의 광야에서 참회 생활을 마치고 베들레헴에서 성서 번역. 어느날 저녁 무렵 수도원으로 사자 한 마리가 절뚝거리면서 들어옴. 다른 수사들 모두 달아났으나 히에로뉘무스는 손님을 맞듯 인사를 건넴. 그러자 사자가 자신의 상처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