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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트 제단화를 보다가.
만성절의 기원은 이렇다고 한다. 성 베드로 교회의 한 관리인이 제단 주위를 돌며 모든 성인의 도움을 청하다가 잠깐 쉬는 동안 황홀경에 빠졌다. 환영의 내용: 왕중왕(그리스도)이 수많은 천사에 둘러싸여 높은 보좌에 앉아 있고, 동정녀 중의 동정녀(마리아)가 번쩍이는
성 마우리티우스. 13세기 독일의 조각. 조각가 미상. 조각가가 실제로 흑인을 보고 그대로 재현한 것으로 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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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그레코가 그린 성 마우리티우스. 그는 대체 어디에? --a
Franz Marc, Der Turm der blauen Pferde (The Tower of Blue Horses) 1912/1913, Staatliche Graphische Sammlung München.
트친님들도 한 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 저녁에 뢰스티를 해 먹었어요. 뢰스티는 스위스식 감자전 이라고 해야 할까요? --a 만드는 방법은 감자를 치즈강판에 갈아서 물기를 꽉 짜서 소금, 후추, 넛맥(육두구)으로 간을 하고 팬에 버터 엄청 듬뿍 녹여 지지면 되는 비교적 간단하지만 맛있어요.
어버이날 카네이션 장식 옆에 같이 묶여 있던 실처럼 얇은 잎이 아스파라거스 잎이였다는 사실에 충격받았던 일. 새끼 코스모스인 줄 알았었는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