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나도 한 번 올려보기. 트로야 전쟁 중 상처를 입은 아이네아스를 치료해 주고 있는 야퓍스(엄청 집중😾). 그 옆에 엉엉 울고 있는 꼬마는 아스카니우스. 그 뒤로 황급히 달려오는 듯한 여인은 베누스. 베누스는 왼손에 치료제로 사용할 약초를 들고 있다. 폼페이 시리쿠스의 집.
보호외투의 마돈나라고도 부름. 이 도상은 원래 법률 분야와 연관이 있는데, 아버지가 아이들은 자신의 외투 안으로 들여 놓고 양자를 삼고 그것을 합법화 한다는 것에서 기인한다. 특히 높은 지위에 있는 여성이 박해 받는 다른 사람들을 자신이 망토 속에 들여 보호할 수 있다라는
공부하다 보면 반드시 마주치게 되는 작품이다. 디오뉘소스 샬레는 이탈리아 불치에서 발견되었는데, 바이에른 국왕 루드비히 1세가 매입하여 오늘날까지 뮌헨에 있는 국립 고전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국립 고전미술관은 루드비히 1세가 지었다.) 이 퀼릭스에는 술이 담기는 안쪽 바닥은 물론
@rotwand81539 그렇죠? ㅎㅎ이 장면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합니다. 전체적인 구성도 탁월하고 희비의 엇갈림 등 갖가지 감정이 한 공간 안에 들어있어요. 😍
Andrea Mantegna, Presentation in the Temple, c. 1460, Tempera on wood, 67x86cm, Staatliche Museen, Berlin.
겨울이 다가오니 슈톨렌 생각이 나서 남편에게 집에 오는 길에 슈톨렌을 부탁했다. 그곳은 이제 독일산 슈톨렌 입점은 예정에 없다고 했단다. 아쉬운 마음, 또 아쉬운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