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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호크니가 있다면 미국엔 Alex Katz(④, b.1927)가 있다,고 하죠. 대형 캔버스에 클로즈업을 통한 과감한 구성, 강렬한 색채와 절제미가 돋보이는 그의 인물은 무표정 속에서도 우아하다.
@ppippistocking 축하드려요, 삐삐 님.💐
봄, 홀로여도 좋을 계절이죠. - Artworks: by Lylean Lee(Chinese)
봄빛 일상이 그립다. "어디를 다녀와야 다시 봄이 될까/ 나도 그곳에 한번 다녀오고 싶다" (문정희,「아름다운 곳」중) - Illustrations: by Malena Flores
침잠의 봄, 원치는 않았지만. - Illustrations: by Xuan Loc Xuan
취해도 좋겠네, 꽃멀미. "봄이 혈관 속에 시내처럼 흘러/ 돌, 돌, 시내 가차운 언덕에/ 개나리, 진달래, 노오란 배추꽃 | 三冬을 참아 온 나는/ 풀포기처럼 피어난다."(윤동주,「봄」 부분) - Paintings: by 김종학(b.1937) 화백 ※Oil and acrylic on canvas
이제 곧 꽃보라 흩날리겠다. "세월은/ 사흘 못 본 사이의/ 벚꽃" (오시마 료타) - Illustration: by Lara Paulussen (b.1988, German)
봄, 봄, 봄! 이 바람 그치면 어디에나, 누구에게나 봄이길. "살아라, 자라나라, 피어나라, 희망하라, 사랑하라,/ 기뻐하라, 새싹을 움트게 하라./ (…) 삶을 두려워 말아라."(헤르만 헤세,「봄이 하는 말」부분) - Artworks: by Joy Laforme
"훨씬 더디게 가는 달", "바람이 속삭이는 달", "한결같은 것은 아무것도 없는 달"..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3월을 부르는 이름들. 그들의 피카소로 불리는 R. C. Gorman(1931-2005)의 몇 작품.
커피 한 잔의 위로 "때로 인생이란 커피 한 잔이 안겨 주는 따스함의 문제" (Richard Brautigan) - Illustrations: by Irina Kruglo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