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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란, '곁'을 나누고 '결'을 이루는 사람이다. 서로에게 '결핍'을 드러내고, 그것을 마주보는 이들이다. 서로의 '결핍'을 바라볼 줄 아는 것, 그것이 '사랑'이다. ※그림 : by Lorenzo Mattotti(b.1954, Italian)
[그림 한 점] 오지호(1905-1982) 화백 作 - 남향집(39)/무등산(69)/항구(70)/설촌(79) "나의 고향은 공간 속에 있지 않고/ 머나먼 시간 속에 있다/ 어린시절 부르던/ 흘러간 노래 한 소절과/ 그것이 떠올리는 시간"(정희성)
[그림 한 점] 밤이 오면... >> by 잠산(일러스트) "그대여 밤이 오는 쪽으로/ 다가오는 길을 보아라/ 어둡지도 밝지도 않은 길이/ 그대를 데려가리라"(이성복,「밤이 오면 길이」中)
[그림 한 점] 비 오는 날의 수채화…(작품 넷) >> by Dusan Djukaric(b.1971) "누구에게나 반드시 얼마간의 비는 내리고/ 어둡고 쓸쓸한 날 있는 법이니"(롱펠로우,「비 오는 날」 중)
[그림 한 점] Reading… 스페인의 화가 Pablo Gallo(1975). "이 세상의 어떠한 책도/너에게 행복을 주지는 못한다/그러나 살며시 너를/네 자신 속으로 돌아가게 한다"(헤르만 헤세,「책」중)
[그림 한 점] 비밤이든 별밤이든, 홀로든 함께든, 모두들 평안한 밤... >> Midnight Rain / Starry Night - Illustrator 배하진 作.
[그림 한 점] 비 오는 날의 수채화…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출신의 화가, Dusan Djukaric의 작품 넷. >> Square, Belgrade/ Big Ben/ Rainy day/ Old Palace
[그림 한 점] 以雨行旅, 비 오는 날의 수채화... 타이완의 청년화가 Lin Ching-Che(林經哲, 1987~ )의 수채화 두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