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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화가 Edward Henry Potthast (1857-1927)의 작품. ※Oil on canvas 그의 그림을 보다가 언젠가 어느 책에서 보았던 스웨덴어 <Mångata>란 단어가 떠올랐다. 우리말 <윤슬>과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말. 둘 다 참 예쁜 말. - Mångata: 물결 위로 길처럼 뜬 달빛, 발음은 '몽가타'에 가깝다.
도시 속의 외로움을 담는 화가 Ned Axthelm(American)의 작품 넷(Oil on canvas), 그의 다른 작품들은 여기에서. ☞ https://t.co/wQTk49Uc7E "이 세상 모두 섬인 것을/ 천만이 모여 살아도/ 외로우면 섬인 것을"(이생진,「외로울 때」중)
고양이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미국의 작가, Clare Turlay Newberry (1903-1970). 어린이를 위한 17권의 책을 남기기도 한 그녀의 일러스트엔 고양이에 대한 애정이 담뿍 담겨 있다.
함께 나이들어 간다는 건 서로를 곱게 물들이는 일이어야지. - Illustrations: by 김혜림 작가
왠지 지치는 날, 미국의 아티스트 웨인 티보(Wayne Thiebaud, b.1920)의 그림을 보면 기분이 나아진다. 물감을 두텁게 발라 질감과 입체감을 살리는 임파스토(Impasto) 기법은 케이크와 도넛의 표현에는 정말 제격이다.
한 사람의 공간은 그의 풍경이고 詩이며 또한 삶이다. 네덜란드 일러스트레이터 Yara Francken이 담아 낸 작은 공간들.
"모든 고양이는 걸작이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말이다. 독일의 화가 Meta Plückebaum(1876-1945)의 작품들을 보고 있으면 다빈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지 않을 수 없다. ※Oil on canvas
R.I.P. John Burningham(1936-2019)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란 아이들의 현실에 대한 통찰력을 높여주고 그들이 느끼는 불안감, 경험했지만 말로써 표현하지 못하는 것을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뿐이다.”(존 버닝햄)
지칠 땐 고양이를 보자. - Illustrations: by Renee Staeck "Time spent with cats is never wasted."(Sigmund Freud)
선잠을 깬 새벽이면 종종 애니메이션을 찾아보는데, 섬세한 묘사에 감탄할 때가 있다. 오늘은 이 장면(Illust.: 나카지마 유카). 박목월 선생의 詩句가 자연스레 떠오르고... "사륵사륵/ 설탕이 녹는다./ 그 정결한 投身/ 그 고독한 溶解" -「深夜의 커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