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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woo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의미란 물을수록 무의미해진다. - Stanley Kubr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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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에요, 돌아보기 좋은 계절이죠.

"눈동자 먼 봄이라면/ 입술을 다문 가을"(김현승,「가을」 중)
- Paintings by Lori Mehta(American) ※Oil on 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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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화가/일러스트레이터 Hannah Cole과 그녀의 반려동물들, 함께하는 모습이 포근하면서도 왠지 애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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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화가 Edward Henry Potthast (1857-1927)의 작품. ※Oil on canvas

그의 그림을 보다가 언젠가 어느 책에서 보았던 스웨덴어 <Mångata>란 단어가 떠올랐다. 우리말 <윤슬>과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말. 둘 다 참 예쁜 말.
- Mångata: 물결 위로 길처럼 뜬 달빛, 발음은 '몽가타'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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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속의 외로움을 담는 화가 Ned Axthelm(American)의 작품 넷(Oil on canvas), 그의 다른 작품들은 여기에서. ☞ https://t.co/wQTk49Uc7E

"이 세상 모두 섬인 것을/ 천만이 모여 살아도/ 외로우면 섬인 것을"(이생진,「외로울 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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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미국의 작가, Clare Turlay Newberry (1903-1970). 어린이를 위한 17권의 책을 남기기도 한 그녀의 일러스트엔 고양이에 대한 애정이 담뿍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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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이들어 간다는 건 서로를 곱게 물들이는 일이어야지.

- Illustrations: by 김혜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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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 Paintings: by Deborah DeWit (b.1956, American) ※Pas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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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지치는 날, 미국의 아티스트 웨인 티보(Wayne Thiebaud, b.1920)의 그림을 보면 기분이 나아진다. 물감을 두텁게 발라 질감과 입체감을 살리는 임파스토(Impasto) 기법은 케이크와 도넛의 표현에는 정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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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님을 직접 뵙진 못했지만 얼마전에 사진집을 보면서 왠지 느낌이 비슷하단 생각이 들었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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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공간은 그의 풍경이고 詩이며 또한 삶이다. 네덜란드 일러스트레이터 Yara Francken이 담아 낸 작은 공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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