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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woo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의미란 물을수록 무의미해진다. - Stanley Kubr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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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공간은 그의 풍경이고 詩이며 또한 삶이다. 네덜란드 일러스트레이터 Yara Francken이 담아 낸 작은 공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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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고양이는 걸작이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말이다. 독일의 화가 Meta Plückebaum(1876-1945)의 작품들을 보고 있으면 다빈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지 않을 수 없다. ※Oil on can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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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P. John Burningham(1936-2019)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란 아이들의 현실에 대한 통찰력을 높여주고 그들이 느끼는 불안감, 경험했지만 말로써 표현하지 못하는 것을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뿐이다.”(존 버닝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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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칠 땐 고양이를 보자.
- Illustrations: by Renee Staeck

"Time spent with cats is never wasted."(Sigmund Fre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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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잠을 깬 새벽이면 종종 애니메이션을 찾아보는데, 섬세한 묘사에 감탄할 때가 있다. 오늘은 이 장면(Illust.: 나카지마 유카). 박목월 선생의 詩句가 자연스레 떠오르고...

"사륵사륵/ 설탕이 녹는다./ 그 정결한 投身/ 그 고독한 溶解" -「深夜의 커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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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란, '곁'을 나누고 '결'을 이루는 사람이다. 서로에게 '결핍'을 드러내고, 그것을 마주보는 이들이다. 서로의 '결핍'을 바라볼 줄 아는 것, 그것이 '사랑'이다.

※그림 : by Lorenzo Mattotti(b.1954, Ita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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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한 점] 오지호(1905-1982) 화백 作
- 남향집(39)/무등산(69)/항구(70)/설촌(79)

"나의 고향은 공간 속에 있지 않고/ 머나먼 시간 속에 있다/ 어린시절 부르던/ 흘러간 노래 한 소절과/ 그것이 떠올리는 시간"(정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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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한 점] 밤이 오면... >> by 잠산(일러스트)

"그대여 밤이 오는 쪽으로/ 다가오는 길을 보아라/ 어둡지도 밝지도 않은 길이/ 그대를 데려가리라"(이성복,「밤이 오면 길이」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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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한 점] 비 오는 날의 수채화…(작품 넷) >> by Dusan Djukaric(b.1971)

"누구에게나 반드시 얼마간의 비는 내리고/ 어둡고 쓸쓸한 날 있는 법이니"(롱펠로우,「비 오는 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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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한 점] Reading… 스페인의 화가 Pablo Gallo(1975).

"이 세상의 어떠한 책도/너에게 행복을 주지는 못한다/그러나 살며시 너를/네 자신 속으로 돌아가게 한다"(헤르만 헤세,「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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