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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woo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의미란 물을수록 무의미해진다. - Stanley Kubr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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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와 멍이가 안쓰러워 보여 속상하신 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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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딘스키의 모습이 실제로 그렇습니다. 굉장히 이지적인 스타일이었다고 해요. 뮌터에겐 더없이 큰 상처를 주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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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걷는 게 아니라 나와 걷는 거라죠.

"걷는다는 것은 침묵을 횡단하는 것이며 주위에서 울려오는 소리들을 음미하고 즐기는 것이다." - 다비드 르 브르통, 『걷기 예찬』(김화영 譯) 중.
- Illustration: by 김혜림 (rimdr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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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 우크라이나의 아티스트 Snezhana Soosh의 연작 일러스트, 가족의 사랑도 물씬 느껴지지만, 엄마 아빠의 역할이 따로 정해지지 않은 모습도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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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건너 봄이 오는 길목으로..

"겨울엔 견뎠고, 봄에는 기쁘다." (한강,「아기 부처」중)
- Paintings: by Yang Ming-Yi(楊明義, b.1943) ※Chinese 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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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ether
: 바쇼의 하이쿠가 떠오르는 Pascal Campion의 일러스트

"날은 춥지만/ 둘이서 자는 밤이/ 든든하여라" (마츠오 바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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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 오랜만에 다시 보는 Jarek Puczel(b.1965, Poland)의 'Lovers' 연작 (③은 신작). ※Oil on can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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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갈의 Blue,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 Paintings: by Marc Chagall(1887 - 1985, Russian-Fre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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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혼자 있고 싶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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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추억으로 인도하는 이수희(b.1976, a.k.a. 초록담쟁이) 작가의 겨울 일러스트, 언제 봐도 정겹고 포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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