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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20101104 냥이와 멍이가 안쓰러워 보여 속상하신 거라면..😊
@07GsI7yWoaMwIZN 칸딘스키의 모습이 실제로 그렇습니다. 굉장히 이지적인 스타일이었다고 해요. 뮌터에겐 더없이 큰 상처를 주었지만.
홀로 걷는 게 아니라 나와 걷는 거라죠. "걷는다는 것은 침묵을 횡단하는 것이며 주위에서 울려오는 소리들을 음미하고 즐기는 것이다." - 다비드 르 브르통, 『걷기 예찬』(김화영 譯) 중. - Illustration: by 김혜림 (rimdraw)
<Family> : 우크라이나의 아티스트 Snezhana Soosh의 연작 일러스트, 가족의 사랑도 물씬 느껴지지만, 엄마 아빠의 역할이 따로 정해지지 않은 모습도 참 좋다.
한겨울 건너 봄이 오는 길목으로.. "겨울엔 견뎠고, 봄에는 기쁘다." (한강,「아기 부처」중) - Paintings: by Yang Ming-Yi(楊明義, b.1943) ※Chinese ink
Together : 바쇼의 하이쿠가 떠오르는 Pascal Campion의 일러스트 "날은 춥지만/ 둘이서 자는 밤이/ 든든하여라" (마츠오 바쇼)
연인.. : 오랜만에 다시 보는 Jarek Puczel(b.1965, Poland)의 'Lovers' 연작 (③은 신작). ※Oil on canvas
샤갈의 Blue,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 Paintings: by Marc Chagall(1887 - 1985, Russian-French)
@sosweet1120 오늘은 혼자 있고 싶대요.😊
어릴 적 추억으로 인도하는 이수희(b.1976, a.k.a. 초록담쟁이) 작가의 겨울 일러스트, 언제 봐도 정겹고 포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