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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 개고생해가며 약혼자를 왕으로 만들고 왕비 될 생각에 신나 있었는데 결혼도 하기 전에 왕이 정부를 들이는 바람에 건드리면 터질 것 같은 껌정고영.
도홍백 골때리는 점... 백한은 홍련의 기분만을 맞출 뿐 본질을 못 건드리고 도운은 문제의 본질은 해결하는데 홍련의 기분을 달래지 못함. 반반 섞으면 안 되냐 니네? 고구마 처먹느라 돌아가시겠네ㅠㅠㅜ
진짜 신기하네... 오늘 무료분도 유료분도 양도운 비중 그저 그랬는데 도운홍련 또 실트야 일요일마다 주식폭락에 대한 한탄으로 실트가는 건가?
하지만 이 주식은 반드시 성공하는 주식입니다 투자자 여러분 좀만 더 참고 갑시다. 정실은 결코 지지 않습니다.
홍련이 그렇게 제국 간 뒤로 양도운 머리 박고 2년 동안 후회공이었을 거 상상하면 웃기긴 함ㅋㅋㅋㅋ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역시 내가 좀 과했다 말로 할걸. 존나 후회한 듯ㅋㅋㅋㅋㅋ놀라운 변화🔽🔽
양도운이 품위 없어 보일 정도로 진상떠는 건 그만큼 홍련의 안위에 레드라이트 비트박스 둠둠칫 친다는 뜻인데 도운 본인의 감정 때문일 것 같진 않고 외부 상황 때문에 망가질 것 같음.
양도운 쉽새기 진짜 보면 볼수록 정신 나간 놈이네 사랑놀음 원하는 게 아니라고 말은 하는데 손으로는 홍련을 놓치기 싫다는 듯 꽈악 잡고 있어 말로는 싫다고 해도 몸은 솔직하군.
정비가 이렇게까지 예쁘기는 힘든데 어쩌다가 이런 절세가인을 정비로 들이셨는지... 도운 삼단리본 ㄹㅇ 꽃단장이다 존예 근데 홍련 눈에 양도운이 예쁜 건 너무 당연한 거라 감흥 없을 듯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사람은 못 이긴다고, 홍련도운이 애증하면 당연히 양도운이 진다... 도운은 합리적이고 어디에 휩쓸리는 놈이 아닌데 홍련은 정말 원하는 게 있으면 자멸이라도 각오할 것 같음. 싹이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