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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운이 품위 없어 보일 정도로 진상떠는 건 그만큼 홍련의 안위에 레드라이트 비트박스 둠둠칫 친다는 뜻인데 도운 본인의 감정 때문일 것 같진 않고 외부 상황 때문에 망가질 것 같음.
양도운 쉽새기 진짜 보면 볼수록 정신 나간 놈이네 사랑놀음 원하는 게 아니라고 말은 하는데 손으로는 홍련을 놓치기 싫다는 듯 꽈악 잡고 있어 말로는 싫다고 해도 몸은 솔직하군.
정비가 이렇게까지 예쁘기는 힘든데 어쩌다가 이런 절세가인을 정비로 들이셨는지... 도운 삼단리본 ㄹㅇ 꽃단장이다 존예 근데 홍련 눈에 양도운이 예쁜 건 너무 당연한 거라 감흥 없을 듯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사람은 못 이긴다고, 홍련도운이 애증하면 당연히 양도운이 진다... 도운은 합리적이고 어디에 휩쓸리는 놈이 아닌데 홍련은 정말 원하는 게 있으면 자멸이라도 각오할 것 같음. 싹이 보여.
백한 아사라 무인 투샷 너무 좋네 솔직히 이 체격차이로 버틴 아사라가 짱인 거 아니냐 체급 다르면 이미 거기서 불이익 존나 받고 시작하는 거라고ㅠ
아사라도 참... 아무리 홍련도운 가망없어 보여도 그렇지 그래도 도운 앞에서 홍련 험담을 한 걸 보면 어지간히도 도운이 밤잠 설치며 고생하는 게 안쓰럽고 홍련이 미웠나봄. 그렇지 않고서야...
그냥 흑발보정 들어간 거 아닌가? 싶다가도 다시 보면 아 존나 예쁘게 생겼네 절세가인이네 하고 이마 팍팍 치게 되는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