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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닮는다고 하던데 도운자양 진짜 가능성 있지 않은지... 여캐랑 남캐 디폴트 스타일이 이렇게 비슷한 거 작중 유일하지 않은가? 성장도운은 자양처럼 머리를 땋아늘이고 귀걸이를 상시장착하고 있잖아??
구피꽃은 홍련의 성장을 그리고 싶었지만 역량이 안 돼서 대충 검무만 추고 쓱싹 지나갔다고들 하지만... 그건 작가의 의도가 아님을 알아줘... 홍련이 성장했단 걸 보여준 게 아니라 속 빈 강정, 빈 수레나 다름없단 걸 보여주고 있잖아. 홍련의 '성장'은 아직 시작도 안 했음.
44화를 주목하라ㅋㅋㅋㅋㅋ이 때 했던 말 다 깨질 것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44화 지금 보니까 존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
백한: 좁혀서는 안 될 선이 있습니다
홍련: 나도 선을 지킬 테니 너도 선을 지켜라
양도운: 알겠습니다
이거 지킨 놈 아무도 없음 지키긴 개뿔ㅋㅋㅋㅋㅋㅋㅋ아
양도운 제례복 입은 거 보니까 덩치가 홍련의 두 배에다 옷 부피 때문에 백한보다 덩치 커보일 때도 있음. 하지만 서양식으로 가더니 뽀록이 빠지고 가냘픈 소년체형만 남았다ㅋㅋㅋㅋㅋ
바이스가 아뉴의 수업을 보좌했다면 마법사겠지용 에루돈도 순수한 검사가문은 아니니까..? 바이스가 아뉴보다 성적이 나빴다는데 바이스가 카리나 안의 아뉴를 앞지르지 못했다는 것도 넘... 이 새끼들 꼴잘알이다
42화 연출 중에 좀 의아한 게 있음. 홍련도운이 검무한다고 발 구를 때는 둘 다 신발 앞코에 흰 빛이 들어가는데 이후 홍련이 백한을 연습상대 세웠을 때는 없음. 똑같은 컷인데 왜 한 번은 들어가고 한 번은 안 들어갔지...? 이건 반드시 의도된 연출일 거다.
충격과 공포의 36화 이후로 홍련도운 파국 수습이 안 돼ㅋㅋㅋㅋㅋ둘 다 단단히 오해해서 안 풀려ㅋㅋㅋㅋ서로가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오만해서 이 꼴 난 것 같음ㅋㅋㅋㅋ아니 같은 말을 해도 어케 이렇게 하냐고ㅋㅋㅋㅋ
홍련도운 백퍼 파혼각인 게 양도운 의상이 아무리 봐도 왕후의 차림새가 아님 공자님 그대로네. 얘네 국혼 절대 못 한다 부부 못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