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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테다스에서 저런 손 많이 탄 것 같은 수염 모양을 올레이 인간들 말고 누가 또 하겠어. 진짜 블랙월은 그냥 평범하게 수염을 길렀는걸.
근데 확실히 마코 운전과 노마드 운전을 비교해보면 노마드 쪽은 직선주로에서 빠른 건 좋은데 등산에 영 쓸모가 없고(*어디까지나 비교급임) 마코의 그 씨근덕대는 힘찬 엔진음도 없이 조용해서 뭔가 심심하다.
아니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로 그게 쥐에스, 이올린, 라시드였어? 게다가 저게 이올린이라고? 4 일러 뽑을 때도 저 오른쪽 짤처럼 이올린을 헐벗겼다가 늙은 올드비들이 남녀 없이 항의해서 다른 시대 버전 운운하는 변명을 하며 새로 뽑지 않았냐고. 그렇게 되어 아래처럼 잘 뽑힌 게 있는데 왜ㅋㅋㅋ
전에도 얘기했던 것 같은데 나는 매펙1의 행성 탐사를 정말 좋아해서 2부터는 마코가 사라진 게 애석했더랬다. 첫째짤의 행성처럼 청년기 지형 위주인 데서 마코 운전을 하는 건 좀 짜증나지만, 이런 광경들을 볼 수 있으니까. 짤은 다 구글링 결과물...
#잘생긴_여캐_대회 십이국기의 경왕폐하와 공왕폐하와 쇼케이와 리사이로 턴을 종료한다. 황혼의 물가 새벽의 하늘 편은 개정판보다 구판 표지가 리사이의 절망과 결기를 더 무시무시하게 표현하는 듯. 개정판은 타이키가 살아있는 건 아는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