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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보다 모티가 똑똑하거나 해체방법이 어렵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보다 지지하는 건 후자 쪽. 하지만 이제는 가족들의 뒷좌리 전용석으로 전락했다. 마지막 드러난 것은 109, 방석은 릭이 써머랑 친해지고 깐 것일지 소심하게 예상해봄 :3 (하지만 아마도 먼저 앉은 건 제리202😂)
101릭의 말에 따르면 그는 우주선(Space Car)과 동시에 중성자 폭탄을 만들었다. 행성 전체를 날릴 위력이 있다고 하지만 매번 모티의 손에 분해되었다는데, 이따금 이것이 어디로 향할지 모를 릭의 공격성이나 증오심 같이 느껴졌다.
참고로 식장에서 등장했던 사이보그는 연합군이였다.
+사이보그 사진사는 사진을 찍은 것이 아니라 식장에 테러리스트가 있는 지를 조회한 것이라고 추정된다.
변신한 스콴치는 오드아이다.
+ L'chaim 은 히브리어로 'to life' 라는 축사말이다. 기원 중 하나에는 살인하려는 자에게 술을 마시게 해 진정시키려는 의도였다고 한다.
+축배를 건넨 자는 전투에서 사라지는데, 사이보그라 연합군 스파이일 가능성이 있다.
출처:https://t.co/4EP2ZPDLiP
사진이 유사한지 여부는 둘째로 치더라도 만약 릭의 부모가 정말로 이혼했다면 릭이 제리를 괴롭히는 것이 순수하게 제리 탓만은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릴 때 탈 것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럽기는 해도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던 마음이 강했을 거라는 생각도 든다. 해외에서는 508의 과거사진 아버지의 실루엣이 달라 재혼가정일 거란 추측이 있기도 했음.(실제로 보니 애매한 듯)+203유니티 편의 아버지에 대한 컴플렉스의 원인으로도 추정했다.
그는 어렸을 적에도 트랙에 자동차가 동작하는 장난감을 갖고 놀았는데, 취향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것 같다😂. 서양에서 철도 모형은 노인들이 갖는 고상한 (+값비싼) 취향이라고 하는데, 406 대사를 보면 모티가 릭을 위해 선물로 모형 기차를 사준 것으로 보인다.
결국 서머와 모티는 처트백을 버리지 않았지만 처트백은 돌아오자마자 이들을 바로 버린다ㅋㅋ 비주얼에 비해 이번 편은 크게 자극적이진 않았던 것 같다. 다시보면서 의외였던 건 모티랑 서머 사이가 좋네.
그냥 보면서 캡쳐한 것. Car이 '차가 되지 못한' 로봇들 사이에서 기어이 로봇 분장을 하게 된 것은, 서머와 모티가 처트백 앞에서 바보같이 굴고, 베스가 악마들 사이에서 제리를 괴롭히게 된 것 과 유관한 것 같다.
오랜만에 시즌 5정주행 중인데 505에서 서머와 모티가 부르스 처트백과 노는 장면이 305에서 릭,제리와리소토 그루폰이 함께 웜홀로 휩쓸린 장면과 비슷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