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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하고의 대화도 좋았다.
-fly fishing은 모티가 릭이 제리를 싫어하는 사실을 탐탁치 않아 한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간접적이라 의심만 해봄
-hug도 그냥 생각 나서 넣어봤다
-나는 사진을 만지는 행위를 그에 대한 기억을 돌아본다는 뜻으로 해석하곤 한다.
+이 부분은 아마 다이하드에 대한 참조겠지만 다이하드를 몰라서 203과 겹쳐보이기도 했다.
+결말이 다른 점은, 유니티는 릭과 함께할 수 없기 때문에 행성을 떠났지만 모티는 릭을 믿기 때문에(적어도 릭을 믿는 마르타를 믿었을지라도) 함께 하기 위해서 떠났다는 것
+이 장면에서 최근에 봤던 '존 말코비치 되기'도 떠올랐었음 ㅎㅎ 영화 내용은 인형술사(puppeteer)가 하나의 인격을 완전히 조종하는 내용이다.
하나는 (2)203 Unity 에피소드. 행성 하나가 릭과 다른 인격으로 이뤄진 상태이다. 행성의 존재는 릭에게 호감을 갖고 있으나, 불안정한 릭의 상태 때문에 인격이 내부적으로 무너져 자기파괴 성향을 갖게 된다.
감기약기운에 정신이 없지만 생각나는대로 적어보자면.. 릭한테는 로이드 외부와 내부 상황에서 하나의 인격체로 존재하고 본인이 릭이라는 의식이 강력하기 때문에 '이 세계는 진짜가 아니다'라는 것이 종교가 아니라 너무나 자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50억분의 1로 쪼개진 모티들은 상황이 다르다.
오늘은 6x02 "Rick: A Mort Well Lived"를 보는 날이다. 딱히 제목에 대한 출처는 찾지 못했다. 굳이 따지자면 Roy: A life well lived 게임 정도?
+ Roy2가 있는 것은 신기했다.
-이때만 해도 평범하게 '또 로일랜드가 엑스트라 성우를 맡았구나' 싶었는데 여캐도 하길래 그 때서야 웃겼다😂
304 dvd) 릭이 사용한 공간은 208 다차원 케이블의 personal space 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자세히 보면 305에 쓰던 무기도 있음
+모티도 달라진 게 205슈위프티편이나 310였으면 그냥 릭 버리고 우주선 타고 가족 구하러 갔을 듯
암튼 여러모로 601은 정말 레전드였다.
+아 그리고 차원을 잃은 뭐같은 까지 공유하게 되었잖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