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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멈춘 것 같았던 릭의 차원에서 릭은 '죽어야 할 사람이 죽는 것'을 수용하고 떠난다. 모티의 차원으로 갈 때도 릭의 목적은 중간까지 복수인지 손자를 구하는 것인지 알 수 없는 상태였는데.. (전자인것 같다만) 결국 단서를 놓아주고 모티를(+지금의 가족) 택한 결말이 좋았다.
또한 장소라는 것도 생명만큼이나 신경을 쓰지 않으면 황폐화 되기 마련이잖슴. 모티의 차원은 밤에서 새벽이었다. 거의 이전의 가족을 잊어버리다시피 지낸 모티와 달리, 릭의 차원은 한낮이고, 집안은 먼지하나 없이 밝고 쾌적함. 저게 어딜봐서 40년쯤 후임? 릭의 기억과 미련은 아직도 선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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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하려던 말이 뭐냐면 가장 좋아하는 시즌3 과 여러모로 비슷한 점도 달라진 점도 상반되어서 재밌게 보았다.
아까는 사진을 안 만지다가 지금은 바로 놓으려하는 것도 모티라서 안쓰러웠다.
-Rebuild 라고 해서 말인데 릭은 언제 고쳐 놓았지?
제리대사듣고 저 크로넨버그 크리쳐가 어떤 엑스트라인가 생각해봤는데 106에 저런 갈색바지를 입고있는 인물은 딱히 발견하지 못했다.
-모티가 저기서 다운비트를 하자고 하는 건 사실 어거지나 다름없지. 일어난 일들은 돌이킬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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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개로 이 대사 210생각났었음.
-Haunter 는 유령 중에서도 자주 출몰하는 귀신을 말하는데, 뇌리에 계속 떠오르다. 문제가 계속 되다. 라는 뜻도 있었다. urban dict에는 숙취라는 뜻도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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