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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있던 때를 제외하면 지태가 그나마 행복했던 시기는 이때가 아니었을까...찰나의 시간이지만 애 표정이 제일 피던 때...그렇지만 이게 독이 든 성배...
지태 이때도, 이때도, 이때도 계속 옷 안에 상처가 늘어나고 있었을 거라 생각하니 너무 슬픔
한때 작품 내 재롱을 맡고 있었던 짓때...얼굴은 개그지만 몸은 이때도 이쁘게 자라고 있었던 짓때...
이런 표지 보여주며 영업하면 사짜느낌 낼 수 있다
시리즈의 격기3반 웹툰표지와 출판잡지표지... 이 정도면 장르사기 아니냐ㅋㅋㅋ
잠자리
이런 모습 다시는...ㅠㅠ
임형철에게 칭찬 받은 눈깔입니다
분명 밤비 때였는데 말이죠...눈이 저래
첫 싸움에 도구 쓸 정도로 거침 없으면서 상황 계산하고 있는 것도 될성부른 나무의 떡잎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