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면서 리차드의 외로움이 다가온다. 브루클린 다리 그 환한 조명, 쌀쌀한 공기, 그가 이 공연을 어떻게 끝내고 싶은지. 꽃가루 연출도 그의 생각이겠지. 이 쓸쓸한 어둠 색색깔의 꽃가루를 뿌려주고 싶어, 아가씨의 사랑이 그렇게 아름다웠듯이. 그런 이야기... #사랑_단한번타오르는#뮤미아
6/18 후기 낙서 2. '나 부티 안해!'이후 부티 변신까지. 이 날 오스카와 리차드가 어린날의 느낌이 많이 들어서 신기했다. 오스카도 놀림보다는 진짜 까마귀 보고싶어서 리차드 얼쩡거리는 것 같고 ㅎㅎ + 리차드 그 표정, 놀리는 박수 치지 말랬는데 손은 그대로 세우고 미소짓던 그 얼굴 #뮤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