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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I'm Maker/ 순간을 상상으로 붙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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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양산을 통과하면 플로렌스의 옷엔 빛으로 레이스 무늬가 그려졌을 것이다. 그렇게 종종 소년은 천사의 날개를 보았다 / 이 장면을 보며 아 미오는 순정만화구나, 생각했다. 재연미오의 플로렌스와 파파의 코트가 정말 마음에 든다. 보드빌 소품이 아니라 실제론 저랬어!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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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해 너희 동생 부티. 내가 낳았다 / 미아미오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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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서운 사람 / 유령처럼 살아왔지만 유령이라는 이름을 넘겨주러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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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사랑하는 여인의 모습을 볼 수 없다. 마치 모두 꽃에 관련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것 같지만, 정원사란 이름을 달고 있는 것도 그뿐. 꽃의 세상에서 홀로 사람인것만 같은. 모두가 사랑하라고 말하는 데, 그 사랑은 당신을 웃게 하나요?/예쁜 빨간색을 발견해서 즐겁게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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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시대상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이 이 캐릭터는 롯데에게 종속되는 부분이 있다. 그럼에도 극에서 캐시가 주도하는 롤이 있다는게 좋았다. 이름때문에 더더욱 고양이가 연상되던, 그림도 마음처럼 아주 즐겁게 그렸다. 이 인물이 있어서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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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 앞문이 한번은 열릴거라 기대했다/ 너무 잔인한 극. 극을 따라 그림속 베르테르도 몇번이고 손을 뻗는 걸 지웠다. 아, 발하임이 천국이라면 그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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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머리속에 펼쳐진 앨빈. 앨빈은 어쩌면 할로윈에도 멋진인생을 보고 있었을 것 같다. 커서 밖에선 안 입어도, 목욕했으니까 목욕가운을 입고. 그 시간 앨빈은 행복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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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난 아빠가 그린 게 더 좋아 - . 어른의 한 마디는 카툰의 테두리 같아서 지금에야 보면 웃을수도 있겠지만, 어린이에게는 세계의 크기가 정해지는 선이다. 당신은 지금, 선을 정해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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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내리는 눈을 믿는 사람들. 레이스가 끝나면 찢어진 마권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누군가는 행운을 맞는다. 행운을 위해 사랑했던 이가 추위속에 떨고 있을 것은 잊어버린 채. 그 종이들 가운데, 또 하나의 종이가 찢어진다고 아무도 신경쓰는 사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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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잇! 네가 만든 술을 누가 먹는다 그래!!! / 뮤알렉산더.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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