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さんのプロフィール画像

*_*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I'm Maker/ 순간을 상상으로 붙잡아요

フォロー数:84 フォロワー数:232

신께서 하늘에서 내려오고 싶으시다기에. 불현듯 그림

7 3

뭘 드릴까 하다 찌를 신청 못하셨다고 해서 서툴게 모니터로 바느질 해보았어요(?)ㅎㅎㅎ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7 6

생일축하해 빈센트! (하루늦었어)

11 5

내가 상상한 건 그 곳으로 올라온 수많은 참상을 견디다 못해, 스스로 눈을 뽑고 내려온 천사. 그래서 그 곳의 얘기도 아는 게 아닐까

1 1

바다 한 가운데 떠있던 영혼. 루시는 뱀파이어로 태어날 사람이었어. 아름다움 속에 아무도 채울 수 없었던 공허함. 가장 좋았던 캐릭터. 그리고보니 뱀슬같지만, 일단은 루시

6 0

더이상 넣을 게 없을 부분에 충격적인, 아름다운 디테일을 만들어낸 원근토마스 그 한껏 움츠린 어깨. 1876

12 6

외로운 어느 날 꺼내본 사진 속 아빠를 닮아 있네. 이 구절은 반전도 아닌데 뭔가 가슴을 탁 치고 지나가는 부분이 있다. 이 날 모두의 선곡은 솜 넘버 바깥의 노래를 들어도, 솜을 생각하며 위안받을 수 있도록 세상을 한발짝 넓혀주었다. 잘 알면서도 새로웠던 이 곡, 가족사진

1 1

이제야 쓰는거지만 햇앨의 고든캘비 볼때마다 왠지 얘가 떠올랐어(=폼폼_푸_린) 솜낙서는 어디로 튈지 모르지용

3 1

빨강 노랑 빛깔이 컸던 것 같지만, 상상속의 재구성.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곡이었다. 우리의 그 계절이 가요 - 다시 한 번 들려주세요... 들으면서 집중력이 확 올라간 이 곡은 눈사람

2 3

그는 고개를 푹 숙이고 걸어 나갔다. 그대로 나가는 줄 알았는데, 갈림길에 멈춰서서 모자를 벗고 먼 곳을 쳐다봤다. 그 표정은 수확을 끝낸 농부 같았다. 어떤 절정의 순간이 아니라, 땀과 피로에 젖은, 어쩌면 우리가 볼 수 없던 빈센트의 표정과 가장 닮아있을지 모를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