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사냥꾼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Francis Towne의 이 아름다운 수채화들...
18세기에 이렇게 지브리 감성 충만한 작품들을 그렸다니 너무 놀랍다...

마치 완성되지 않은 CG를 보는 것 같은 느낌으로 산을 그리는 Elyse Dodge의 작품들...독특하고 독창적인데다가 아름답기까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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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sam_kr

자신의 그림을 Swarovski 크리스탈로 장식한 Lupton Reinhard의 작품들...작품들의 컬러 팔레트도 아주 좋고 힘있는 라인들도 매우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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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그림들을 상업적인 잡지의 표지나 포스터 스타일로 만드는 Raf Reyes의 작품들...일종의 Juxtaposition같은 느낌인데, 의외로 잘 어울려서 유머러스하고 느낌이 좋은 작품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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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잠시 프랑스의 집을 떠올리게 되었다...오기전에 화분에 물을 주고 오긴 했지만 잘 견디고 있을지...
그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살았던, 또 앞으로 살아갈 시간들이 정말 묵직한 추억과 경험으로 내 삶속에 자리잡을 것 같다...뭉크에게 이 붉은 집이 그러했듯이...

Camilla West의 작품같은 이런 풍경화, 이런 그림들 너무 좋다...
굉장히 쉽게 그린 것 같지만, 알고 보면 정말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이라야 가능한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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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에 그려진 Giovanni Stanchi의 정물화에 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단면의 수박이 등장한다...이렇게 낯선 수박들은 다른 그림에서도 쉽게 발견되는데, 어쩌면 그 시절 사람들은 우리와 전혀 다르게 생긴 수박을 먹었었는지도 모르겠다...

수박과 멜론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화가 Mary Fedden...
탐스런 멜론이 등장하는 깜찍하고 예쁜 정물화들인데, 이 분은 2차대전에 여군으로 참전했을 정도로 용감한 분이기도 하셨다...

아티스트 Raku Inoue가 식물로 만든 곤충들...
서로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의 생명들이 만나서 그런지 너무 자연스럽고 또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