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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슥슥 그린 것 같은 색연필 작업들 조차 Elizabeth Peyton이 한 것들은 왜이리 멋있는걸까...사람 자체가 멋있어서 그런가...
마치 아주 특이한 렌즈를 통해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Anthony Green의 작품들...컨셉도 특이하고 무엇보다 보는 재미가 있는 그림들이다...
아티스트 Ana Jarén의 일러스트레이션 작품들은 '집'을 보여준다...벽과 문으로 구분된 공간적 의미의 '집'이 아니라, 때로는 엉뚱한 행동이나 게으름이나 조금 부족한 모습을 보여도 좋은, 또 서로 수용될 수 있는, 너무 눈치보지 않아도 되는 공간으로서의 '집'...
길거리 유기견에서 스타가 된 이 강아지들은 물론 견생역전에 성공했지만, 이 강아지들이 인류의 우주탐사에 큰 용기와 비전을 주었다는 걸 생각하면, 어떤 대우를 해 줘도 아깝지 않았을 것 같다...
OXO Cookie Press 라는 제품을 보았다...쿠키를 이렇게 만드니까 모양이 정말 전문점에서 만든 쿠키처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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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분에 대해 찾아보니 정규적인 의학교육을 받지 는 않았지만 꽤 인정받는 치료사였고, 요로결석 제거법에 공헌을 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이 분이 마법이나 연금술을 믿는 사람이었다고 하니 조금 무섭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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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굉장히 엽기적인 느낌의 그림들을 보았는데, Georg Bartisch가 쓴 “Ophthalmodouleia”라는 책의 삽화였다...안과 질환과 수술에 대한 책인데, 16세기에 쓰여진 걸 보면 어떤 기괴한 시술이라도 저질렀던 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 깃털을 잘라 만든 Chris Maynard의 환상적인 작품들...외과용 메스와 가위로 작업한다는데, 정말 보고도 믿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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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Hannalie Taute의 작품들...Embroidery라는 장르적 한계를 이토록 유쾌하게 뛰어넘어 버리는 경우를 본 적이 없다...근래에 본 Embroidery 작품들 중에서 가장 신박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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