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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인도의 오래된 집에 가보면, Punkah라고 부르던 수동 선풍기를 볼 수 있다...인도의 뜨거운 여름과, 노예들의 착취를 통해 즐기던 미풍을 생각하면 착잡한 마음이 들지만, 그 시대에는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었을 것이다...
애니메이션 쿠로즈카를 보았다...
이렇게 아름다운 하드코어 뱀파이어물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구성의 짜임새나 장면들의 아름다움이 감탄할만했다...만화책으로도 다시 보고 싶다...
터키의 사진작가 Ali Alışır의 사진들...동작들이 너무도 역동적이고, 몸과 움직임에서 드러난 선들이 몹시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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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Chin의 작품 중에는 이렇게 세기말적인 공포를 느끼게 해주는 작품들도 많은데, 등장하고 있는 몬스터들이 정말 절대로 물리칠 수 없을 것 같은 압도적인 느낌이라서 마음에 들었다...
실제 IKEA 제품 모델을 구현한 레고 블럭 ‘BYGGLEK’...
이 둘은 어쩌면 서로에게 가장 궁합이 맞는 브랜드인지도 모르겠다...
요즘에는 이런 전통의 쥬얼리를 현대적으로 해석해서 만드는 분들이 계신데, 아티스트 Melanie Bilenker라는 분들이 머리카락으로 만든 쥬얼리들도 너무 멋지고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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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 Benda는 폴란드의 화가이자 디자이너였는데, 그는 무대용 마스크를 만들기도 했다...다분히 동양 문화와 아방가르드의 영향을 받은 작품들인데, 이것이 1920년대 아르누보와 합쳐지면서 만들어낸 표정들이 너무도 매력적이다...
Sheldon Peck은 또한 노예해방, 인종평등, 여성의 권리등 사회운동에도 열심이셨던 훌륭한 분이었다...이 분이 돌아가시고 발견된 일기장이 흑인영가의 역사에 있어 큰 기록물로 인정될 정도...물론 그림도 너무 좋다...
브라질의 사진작가 Vitor Schietti는 자신의 작품들을 Light Painting이라고 지칭한다...아마도 그는 그림을 그리는 마음으로 이런 작업을 했던 것 같은데, 나무의 실루엣과 빛이 어우러진 모습이 몹시 신비롭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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