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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나 인터넷에서 본 이미지와 실제 여행간의 차이를 유쾌하게 설명해주는 아티스트 Amber Share의 여행 포스터들...진짜 공감하지 않을 수 없다...^^
https://t.co/fikXxYI34n
우리는 가끔 반려동물이 사람보다 낫다라는 표현을 하곤 하는데, 어떤 점에서는 사실이다...
그들은 우리가 먼저 그러지 않는한 배신하지 않고, 안전하며, 정직하고 솔직한 감정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사실 그 외에 무엇이 더 필요할까...
https://t.co/dCHbaR6Pb2
의인화된 고양이를 그리는 화가 성유진씨는 자신의 고양이들과 함께 우울증을 이겨냈기 때문에 그녀에게 고양이는 함께사는 동물을 넘어서는 어떤 존재일 것이 틀림없다...
그녀의 작품은 고양이를 바라보는 그녀의 감정과 시선에 대한 솔직한 고백이라서 우리는 거기에 공감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영생교 교주의 딸과 나라를 신나게 말아쳐먹은 503이 편지를 쓰니까 신천지에 돈받아 쳐먹은 정치인, 기레기들이 환호하는 상황...그리고 대구시장의 횡설수설...
영화 다 끝나가는데 왜 배트맨이 나타나지 않는지 누가 설명좀...
화가 Dee Nickerson의 그림들을 보며 계절이란 걸 생각해 봅니다...지금 우리 모두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지만, 언제나 처럼 봄이, 여름이 또 가을이 올테고 이 어려운 상황들을 이겨낸 우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모두 힘 내시기를...
마치 여러개의 평행 우주를 한개의 화면에 중첩시켜 놓은 듯한 사진작가 Thomas Vanoost의 작품들...
우리가 사는 세상이 우리가 알던 모습으로부터 빠르게 달라져가는 요즘, 더 마음에 와닿는 작품들이다...
중앙아시아의 제국 Massagetae의 여왕인 Tomiri가 임신한 채로 페르시아의 왕 Cyrus의 목을 피속에 담그게 하는 모습...
전투에서 아들을 잃은 복수를 하는 장면인데, 스토리 자체가 워낙 강렬하고 자극적이다보니 많은 작품의 소재가 되었다...
아름다운 화풍과 마법같은 세계관으로 Magic Realism 작품들을 보여주는 Michael Parkes...
지금의 현실세계가 너무도 실망스러워서일까?...며칠전부터 그의 작품들이 자꾸 눈에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