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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회한다... 당신의 꿈 언저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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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클래식한 그림 속으로 초대하는 Damian Drewniak의 사진들...몽환적인 분위기와 적절한 빛의 사용으로 너무 멋진 효과를 만들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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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같은, 혹은 달리같은 접근을 보여주는 Miriam Tölke의 사진들...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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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므파탈의 여인들을 즐겨 그렸던 Gustav Adolf Mossa의 작품들...그림들 하나하나 강렬하지 않은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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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정물과 풍경이 어우러진 작품들도 많이 그렸는데, 특히 꽃에 대한 표현이 너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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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s Levier는 프랑스 화가지만, 2차대전에 참전해서 미군과 프랑스군의 통역 역할을 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화가로서 크게 성공한 사람이다...
굵은 외곽선과 터치는 Bernard Buffet와 흡사하지만, 좀 더 구상적이고 Decorative 적 느낌이 강하며, 인물 묘사가 매우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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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파리근교의 Meudon에서 고양이를 그리며 남은 여생을 보냈는데, 마지막 사랑을 쏟았던 대상은 Vera Oumancoff라는 여성이었다...Vera는 독실한 카톨릭 신자였고, 두사람의 관계역시 육체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관계로 형성되었는데, 그렇게 복잡했던 관계로 지친 영혼의 휴식을 찾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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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풍성한 꽃들과 함께, 정말 꽃처럼 아름다운 스페인의 여성들을 그리고 있는 Jose Royo의 작품들...이 봄에 정말 잘 어울리는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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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Randall은 입이라는 인체기관에 대해 천착하며 작품활동을 하는 분인데, 생각해보면 입처럼 요사스러운 기관이 또 있을까싶다...
섹시하고 사랑스럽기도 하지만, 사람을 죽일수도 있는 힘을 가진...언어와 음악과 사랑과 시와 배신과 위선이 솟아나는 인간의 입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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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들을 그린 Petra Kaindel은 사회에서 요구하는 젠더의 역할과 내면의 욕구 사이의 고민들을 그리는 분인데, 특이한 점은 그림을 그릴때 하나의 음악만 계속 반복해서 듣고, 어떤 곡인지를 캔버스 뒤에 적어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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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Max Ernst의 작품에 반해서 유부남이던 그와 파리에서 살림을 차렸는데, 내로남불이라고 했던가, 자신의 작품에 Ernst의 상징과도 같은 새 Loplop를 태워주기도 하면서 알콩달콩 재밌게도 지낸 것 같다...물론 2차 대전이 두 사람을 갈라 놓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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