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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미리보기에 그림만 있으니 위화감이 들어서 스팀판 Sunvaar Ah Lein : Kosil Iiz에서 동시육성으로 2077시간을 함께했던 두 Dovahkiin 스샷을 올린다. 살면서 두 번은 못 할 짓이다.
산타 할아버지. 접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미리 주세요. 주말에 플스판 몬헌월드 마랭 100 찍고 인땅 육산호 6렙 찍고 무페토 지바 장비 맞추고 회복커강 해야하니까 내일부터 9일동안 주말이게 해주세요. 이상입니다.
비정적 가사도우미를 그리던 곰방대는 '가끔은 서정적이어도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새 캐릭터로 짜긴 귀찮고, 비정적이던 애가 갑자기 서정적으로 변한다는 건 또 좀 정신질환 같길래 '단 거 먹고 사람이 변할 정도로 기분 좋아짐' 설정을 붙였습니다. 서정적 가사도우미가 탄생했습니다.
[캐릭터 디자인 비화] 2015년, 화장실에 눌러앉아 당시 습관대로 이문열 세계명작산책을 읽던 곰방대는 문득 마법처럼 뿅하고 '하드보일드' '폭탄마' '메이드' 라는 키워드를 떠올렸습니다. 나가서 그려보았더니 단박에 비정적 가사도우미가 탄생했습니다. 생에 다시 없을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캐릭터 디자인 비화] 어느 날 곰방대는 문득 난 왜 아이돌에 관심이 없을까? 라고 생각하다가 예전에 친구 집에서 모여 놀다 본 모 걸그룹 뮤비의 끝부분을 떠올렸습니다. 군악대 느낌으로 촵촵 경례하던 게 인상 깊었습니다. 그래서 곰방대는 오 아이돌 캐릭터 만들어볼까 군용 아이돌 했습니다.
[캐릭터 디자인 비화] 거북이로 뭘 만들기는 해야겠는데 딱히 생각나는 개성은 없고 흠 그럼 일단 수녀를 섞어볼까요 나 수녀 캐릭터가 없더라고
Q: (전략) 그녀에게 "Shara Ishvalda"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특기가 메카에 가깝다는 건 알지만, 몬스터 소녀를 만들 수 있나요? A: @UmurAtTaw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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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잘까 좀 놀다 잘까 고민하느라 30분이나 날려먹고 머리 속으로 대성통곡하는 Dovah.
걍 하는 말이 아니라 포스트 아포칼립스 주제로 그릴 때 쓰는 기법과 의욕이 다른 주제로 그릴 때는 전혀 발휘되질 못 하고 이는 아무리 의식하고 노력해봐도 조절이 불가능한 특성이라 진짜 지 좋아하는 것만 하고 사는 데 도가 텄구나 싶었더라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