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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펜 잃어버려서 그림 못 그리니까 어쩔 수 없이 놀기나 해야지 히히힉!하고 신나하는 것도 일주일까지지 손 놓고 살길 열흘째 접어드니까 슬슬 히히힉!
자매보단 남매인 쪽이 재밋을 것 같더라고
(좌중 대폭소)
여우->인간이 아니라 인간->여우라는 태생적 한계탓에 아홉에 이르지 못 하고 육미에 그쳤다는 것 빼면 배경설정이 아예 없는 게 특징.
오늘은 꼭 뭐라도 하나 그려야지 대작전
'전달자' 레드 후드. 방패는 줄이던지 아예 빼버려야.
그냥 대검이 아니라 막 로켓추진기 이리저리 달려있고 칼날 분리-폭발식이고 어짜고저짜고 복잡한 설정이었는데 머리 아파서 만들다 말고 홀라당 때려친 게 제 잘못이냔 말입니다. 지구에 인간만 70억이 넘는데 하필 그 중에서도 내, 나만의 탓이다? 퍽이나!
성질 더러운 망나니 표정 그리는 법을 몰라서 설정이 무색해지는군. 연습해놔야.
[이십몇세기 방(탄방열방)한복] 멸망 직전까지 줄기차게 보급된 생존용 의류 중 하나. 잿더미 속에서 토사물 위를 구르고 창자를 그러모으며 살아갈 멸망 후 후손들이라도 옛 세계의 자취를 이어갈 수 있도록, 선인들의 미련과 안일한 자애, 멸망전 방호기술의 정수 등을 의류의 형태로 빚어 남긴 것.
[이십몇세기 전술 당의] 멸망 직전 실용화된 모듈형 생존지원 시스템의 핵심부. 고성능 이중장갑 겉저고리를 중심으로 흉부척력장 발생기, 척력방사식 대전차 장옷, 휴대용 손난로, 현장조립식 초중화기 격납 치마 등 다양한 옵션을 장착하여 착용자의 생존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유지비에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