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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시대 때 동성애가 유행했다는 거 개뻥 아님? 자하설영 같은 미남과 미인이 하루종일!!! 날마다!!! 매일매일!!! 붙어다니는데 이 둘이 염문설이 아니라 괴담으로 소문이 퍼졌댄다 이게 말이 되냐 신라야 너넨 동성애가 장난이야???
자설 같이 다닐 때 누가 거기 잘생긴 청년! 하면 김자하가 돌아보고 거기 예쁘장한 청년! 하면 김설영은 갈 길 계속 가고 김자하는 김설영 쳐다봄
설영랑 너 부르는데? 뭔 (개)소립니까;
자설...볼 때마다 어이없는 게 김자하 진심 설영이한테 말이랑 행동 은근하게 함 이 얼굴로 9살 어린 애한테 이러니까 중간중간 뭐야? 하게 된다고 내가
화랑도 수장즈들이 좋다 상선이나 국선 앞에서 자기 아래의 다른 화랑들 전원 무릎 꿇을 때 서있을 수 있는 사람이 이 넷 뿐이라는 거잖아 간지 미쳤음
김자하 과거회상 하면서 고양이 얘기 잠깐 했을 뿐인데 다들 설영이 쳐다보고 아 그래서...하고 끄덕끄덕 납득하는 거 정말 좋고 웃긴 거 같음
뭡니까? 뭐냐고요?
그런 게 있대
김자하의 몸에 대해 말하려면 하루도 부족하다
어깨며 팔뚝이며 손이며 죄다 두껍~ 두툼~ 넓직~ 남자~ 이런데 허리는 상대적으로 가는 데다가 남자답게 두껍되 묵직하고 뚱뚱한 느낌은 안 난다는 게 21세기 여성을 돌게 합니다. 그 몸 위에 저 얼굴이 달려있다고요 신라 사람들 치사하게 자기들만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