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현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Barbara Vaughn
빛과 바람과 하늘을 참을성 있게 기다려 아름다운 모습을 만들어낸 수면을 찍은 작품들은 신기한 색감과 함께 물의 찰랑이는 물성을 느끼게 해서 무척 청량하다

Barbara Vaughn (1960~)
대상도 없이 문맥도 없이 추상화같은 비규칙적인 장면에서 평소에는 제대로 인식하고 감상하지 못했던 아름다움을 찾는 이 작품들의 반전은 물의 몸체 위에 비친 반영을 카메라로 담은 사진이라는 것

Ian Fisher
극적인 색감으로 극대화되는 심상

Ian Fisher
https://t.co/Kf6hqZy80Q
캔버스에 유화로 그린 구름
하늘만 가득 보이는 곳에 누워 구름 움직이는 걸 보고 싶은 날씨면 생각나는 그림

다섯시 Daseotsi
첫번째 꽃은 앵초, 세번째는 시클라멘

다섯시 Daseotsi
곱고 귀엽다
https://t.co/yP6LrnGKvV

다섯시 Daseotsi
https://t.co/Zpxk1jCHa1
꽃을 소재로 이야기를 하는 작가. 종이질감이 느껴지는 수채색감이 참 고운데 다른 분위기로 작업하신 것도 또 예쁘다.

Michelle T. Courier
물결에 닿은 빛이 통과하고 반사하며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을 색으로 증폭시킨 것 같은 쨍한 감각.
아크릴화

Michelle T. Courier
https://t.co/amuLCP6pfr
아크릴물감으로 그린 약간은 거친 물감자국과 추상화처럼 난해한 이 물결이,

Jeannie Vodden
사랑스러운 인물화. 필터를 입힌 색조가 되기도 하고, 빛으로 도드라지는 입체감을 색으로 나타내니까 정말 곱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