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이게 가슴이냐 뭐냐. 너무 광활해서 고비사막인 줄 알았다. 어찌 남정네의 가슴팍이 한치의 양보도 없이 이리 탄탄하게 직조되어 있단말이냐. 저 풍기문란한 가슴을 여린 단추들에게 생명수당 없이 감당하라고 하다니 단추 노조 결성해야한다. 셔츠까지 터질까봐 가방으로 막은 건가. 괘씸하다 괘씸해.
김독자 안국역에선 맨다리에 (without 속옷) 시도때도 없이 가운 사이로 가슴 보여주더니 충무로 가니까 바지 입은 건 물론이고 앞섶까지 제대로 여밈. 하긴.. 아무래도 저런 씹탑 앞에선 몸가짐 조신하게 해야지.. 아직 시나리오 초반인데 복하사로 숨기진 좀 그러니까...
이거 아무리 봐도 수청 들라고 들인 후궁1이 아양 떨랬더니 건방 떨어서 개빡친 황제수 같음. 주제도 모르고 꼴값 떨다가 김독자 포스에 지난 새월이 주마등처럼 스치면서 인간 딜도 된 걸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