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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지면 찾겠다고 폐인꼴로 온 동네 이잡듯이 뒤져서 찾아내 집착감금할 사람이라고 스포해줘도 안 믿을 거면서 어떻게 말해요
김독자 유중혁한테 모쏠에 처음이라고 사기치고 모텔갔는데 입장하자마자 모텔서 키우는 댕댕이(말티즈/낯가림)가 드러눕고 구르면서 몹시 반갑게 아는 척 하는 바람에 그동안 이름 석자 주고받은 반반한 남자들 후리고 다녔단 사실 들통나는 거 보고싶음
참나 이러던 배틀호모들이 나중에 가선 죽지마라 가지마마라 안 된다 어쩐다 집으로 가자 너와 함께한다 어쩐다하면서 종말도 끝내지 못한 절절 끓는 세기의 사랑을 하고 있음
이거 그거잖아. 관심있는 짝사랑과 썸 중간에 애매한 관계에 있던 놈이랑 무슨 일로 다투고 잠깐 떠났다가 다시 돌아왔는데 그 사이에 외간 남자(듬직한 다정공 상)가 자기말고는 누구도 있음 안되는 짝남 옆자리 차지해서 충격 먹는 그거.
아니 근데 꼭 거기서 그렇게 자야했냐고... 점자블럭 때문에 엄청 배길텐데ㅠㅠㅠ 상아 씨.. 당신은 왜 셀프 압슬형을 당하고 있는 건데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