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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삼국시대의 관모 착용법 재현 (2/3)
中国三国时代官帽戴法再现 (施巾连帻篇)
The reconstruction of wearing an official hat during the Three Kingdoms Period in China (Part 2. Wear a do-rag)
포토샵 폰트에 책(幘)이 없어서 매번 帆+積을 합성해가며 만들고 있습니다. 은근히 번거롭네요.
중국 삼국시대의 관모 착용법 재현 (1/3)
中国三国时代官帽戴法再现 (结发篇)
The reconstruction of wearing an official hat during the Three Kingdoms Period in China (Part 1. Tie a topknot)
원래 복식 고증은 곁다리로 파는거고 본진은 따로 있었는데 어느새 주객전도가 되어버린 것… (눈물)
착용 방법은 움짤로 대신합니다. 얼굴 윤곽은 https://t.co/8nhXstH7Qb에서 부분 트레이싱한 것이며, 관모 부분은 직접 착용한 사진을 기반으로 트레이싱하였습니다. 이 그림은 조만간 고증 코멘터리와 함께 다시 한 번 트윗할 예정입니다. 전국의 삼덕 여러분 이 짤을 데려가셔야 합니다…! #삼국지
The reconstruction of topknot in the early days of the Han Dynasty
再现西汉时代结发
가장 가능성 있는 방향이라 생각되는 것으로, 이런 식으로 한번 추정도를 그려보았습니다. 물론 생각대로 모양이 나오는지는 직접 만들어봐야 알 수 있겠지만요. 같이 고민해주신 @glimja119님께 감사드립니다!
스키타이 모자(드림 달린 프리기안 모자)에서 절풍으로 진화하는 미싱링크를 지구 반대편에서 찾아낸 건에 대하여: 사진은 1950년에 촬영된 이란의 쿠르드 양치기로 까쉬까이 모자(qashqai hat)를 쓰고 있다. 겨울에는 드림을 뒤집어 귀를 가린다지만 그 사진은 찾지 못했다.
https://t.co/BMXEufq8ja
〈전 창녕 출토 금동투조관모(傳昌寧出土金銅透彫冠帽)〉에 대한 가설. 《고덕겸모양원제번객입조도(顧德謙模梁元帝蕃客入朝圖)》를 함께 참고하였습니다. 이게 더욱 단순화되면 백제 쪽에서 사용하는 잘 알려진 관모가 되겠죠. 착상 자체는 이게 먼저인데 어쩌다보니 왕회도를 먼저 그려버렸네요.
《당염립본왕회도(唐閻立本王會圖)》 속 고구려 사신의 머리쓰개에 대한 가설. 표현된 것으로 미루어 털가죽 재질로 만들어진 것은 분명한데, 구체적인 생김새에 대해서는 이견이 많습니다. 일전에 올린 절풍 발생에 대한 가설의 연장선상에서 해석한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https://t.co/OELenqAGU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