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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부문은 히네쿠레 와타루, 아루코 <사라진 첫사랑>
소년 부문은 오다 도모히토 <코미 양은 커뮤증(コミュ症)입니다>
일반 부문은 타무라 유미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
다카세 시호 <이월의 승자-절대 합격의 교실> (제목 보니 무슨 내용일지 짐작이 가는군)
새아침의 클래식 오늘의 바로크. 오늘은 ‘상상병 환자’를 쓴 몰리에르가 세상을 뜬 날. 몰리에르는 주연도 맡아 열심히 연기했으나 상연도중 쓰러져 사망했다고. 루이14세에게 보여주려고 했는데 정작 왕은 보러 오지 않음. 왕이 잘못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