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출발FM과 함께 오늘 역사. 1882년 오늘은 미국 화가 에드워드 호퍼가 태어난 날. 삭막한 도시의 일상을 통해 고독을 그린 화가. 그의 작품 중 가장 좋아하는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 고요하고 쓸쓸한 풍경들.
노스맨 봤다. 처음부터 끝까지 예상 가능한 범위 내 전개고 이런 류의 영화에서 다루는 흔한 복수 이야기인데 군더더기 없이 묵직하게 나아간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배우들이 있다. 스토리 보다 배우들에 힘입은 바 큰 영화였네.
추찰이 짐작이라니...😩😩 만화판은 보다가 말았는데 지금 다시 보니 괜찮구만. 그림체도 훌륭하고 내용 편집도 잘 했고. 그러고보면 드라마는 이 만화판을 토대로 한거겠지.
가장 좋아하는건 킬리만자로. 안데스도 좋아함. 처음엔 히말라야를 좋아했는데 안데스도 좋더라고. 그러고보니 킬리만자로도 신맛이 강했구나. 나 신맛 취향인가(그럴리가)
-사진 잘못올려서 삭제하고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