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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노 빈은 콜린 윌콕스의 프랭크 헤이스팅스나 에드 맥베인의 87분서 시리즈같은 해외 경찰소설을 굉장히 좋아했기 때문에 자신도 그런 소설을 쓰고자 했던 것. 그렇게 몇 편의 경찰소설을 썼지만 팔리지 않았다고.
그리고 오늘 출발FM과 함께-생각의 숲에 소개된 인물은 프랑스 화가 테오도르 제리코(Théodore Géricault) 승마와 그림을 좋아한 자가격리의 모범 사례. 논란이 된 메두사의 뗏목을 그릴 때는 1년동안 작업실에 처박혀 작업에 몰두했다고. 꾸미는걸 좋아했다고 하니 잘생긴 모습으로 준비해드림
유키 미츠루- 몬스터 클랜. 유키 미츠루는 국내에 소년 음양사 시리즈만 나왔는데 요것도 재미있다. 몬스터 가문에서 자란 인간 소녀 시도 사쿠야(독일 이름은 엘리아네 크리스티네 폰 베른슈테인. 거창하다)와 콤비 알베르트가 괴물들을 처치하는 이야기. 이것도 7권까지 나왔는데 난 3권까지만
산해경의 신수를 찾다보니 흥미로운 이미지들이 많이 나왔는데 역시 내취향은 고전문헌에 수록된 것들이로군. 그래도 이런 풍도 괜찮네.
먼저 <해외동경>에 수록된 청구국 구미호, 종산신. 청구 구미호는 저번에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 찾아보니 많은 문헌에 수록된 듯
오늘 출발FM과 함께 -생각의 숲에 소개된 인물은 18세기 프랑스 정물화의 대가 장 시메옹 샤르댕(Jean-Simeon Chardin) 화려한 로코코 양식이 유행일 때 남들이 그리지 않는 정물과 여성, 아이들 등 일상을 화폭에 담은 화가. 샤르댕의 정물화 참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