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멘티토🕯️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그리고 팬들이 뽑은 인기 캐릭터 순위. 1위는 아무로 토오루, 2위는 아카이 슈이치, 3위는 하이바라 아이.

권두에는 가지이 모토지로의 <벚꽃 나무 아래에는>의 한구절을 형상화한 일러스트가 실렸다. 이와 관련해서 해설이나 관련 작품을 소개했나 싶었더니 그건 아니었고. 5월이라 어린이 특집. 하지만 내가 관심이 있는건 이 벚꽃 나무 아래 시체가 묻혔다는 문구라서.

등을 통해 발굴 담당자가 컨셉이 맞는 소설을 찾고 한달에 두세가지 작품을 발행한다. 마쓰모토는 “연령층을 높인 만큼 제대로 된 스토리를 갖춘 작품이 필요하다. 독자성이 없으면 내놓을 수 없다.”고 설명한다. 4월에는 좀비가 득실거리는 세계에서 여고생 주인공이 싸우는 <JK무쌍>이 코믹화된다.

꾸준히 보고 있는 블로그에서 재미있는 주제가 올라와서. 저번에 보긴 했는데 이제서야. ㅎㅎ 미스터리 매거진 3월호 특집이 셜록 홈스였는데 거기서 시드니 패짓이 그린 홈스가 후대에 끼친 영향에 대한 이야기. 제레미 브렛 역시 패짓의 일러스트를 기초로 연기했을 정도.

오늘자 고궁일력과 매일고궁. 고궁일력은 금으로 만든 여의. 매일고궁은 청대 임이의 화조도.

오늘자 매일고궁은 근대 정장의 배꽃과 제비. 휘몰아치듯 쏟아지는 배꽃.

본래 작가는 안락의자 탐정과 하드보일드 탐정 이야기를 쓰려고 했다고. 하드보일드라 해도 흔히 연상되는 이미지의 탐정보다 행동력을 갖춰 해결하는 타입. 집필 초기는 중고생 독자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고판용 콤비 이야기로 시작했는데 쓰다 보니 결국 고등학교 1학년 남녀 콤비가 되었다.

미리보기

연관 사진들. 오로라로 유명한 곳이라더니 위키에 나온 사진은 이세상에 존재하는 곳 같지 않게 환상적인 풍경을 보여줬다.

여태까지 사막에서 물 얻는 방법으로는 마스터 키튼의 소변으로 물 만드는 것 밖에 몰랐는데 베이킹 소다가 그렇게 유용한 것이었다니. 그게 가장 신선했다. 주인공은 그렇게 해서 계속 물 마시며 움직이지만 나쁜놈들은 그 물을 그냥 마시고 탈 나서 쓰러졌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