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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의 사진이 추모장에 있었다는건 그를 찾는 가족이나 지인이 있었다는 뜻이겠지. 그게 크레인일지 누굴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죽은 그를 찾는 사람이 있었다는게 좀 위로가 된다. 여담으로 신화편에서 그동안 얼굴을 드러낸 컨티뉴가 사진에서 얼굴을 다 가린 모습하고 상반된 것도 좋다ㅠㅠ
이건 뭐 지금의 용사와 지엠이 서로 현실에서도 영향을 주고받은 관계가 아닌가 의심이 듬 지금까지도 용사는 게임에서 사부들한테 배우는걸 빼면 때리거나 싸우지 않고 싸움을 중재하거나 친구를 사귀거나 얘기를 나누고 죽어가는 인물들을 살리는데 급급함.
나 사실 장르 안팠을 때도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걸로 봐서 내용은 모르고 그림만 봤었거든? 근데 사람들이 이 장면을 보고 막 우는거야... 그래서 아 알아봤자 좋을게 없겠구나 하고 지나갔는데 이젠 나도 이걸 보면 우네...?ㅠㅠ 얘 죽기 직전에 3D 돼서 죽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