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엠 3에서 하우사로 플레이할 때에 베르베르와 동맹으로 시대업을 통해 뽑게 되는 주민유닛인 베르베르 유목민. 여기서도 베일 착용하는 게 아랍인들과 반대라는 점 때문에 알고보면 아랍인들과 문화에선 이게 달랐던 것이 아닌가 더욱 생각이 드네요. https://t.co/KBMFQYmyd8
이슬람 제국 아바스 왕조 시기부터 주로 튀르크족 노예들을 훈련시켜서 양성한 전투원인 맘루크는 아랍어로 소유된 자 또는 노예라는 뜻이더군요. 나폴레옹의 이집트 원정 이후에 프랑스군에 소속되기도 했다하고, 맘루크 어원의 포르투갈어인 마멜루쿠가 브라질 원주민과 혼혈아를 지칭하는데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