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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한국의 설화중 인신공양 관련으로 유명한 사례중 하나일 지네장터에 등장하는 지네와 두꺼비. 그래서 만화 산수록에선 원래는 원수지간이란 설정인데, 이를 역으로 바꿔서 라이트노벨 꼬리를 찾아줘에서도 부부사이(아래 왼쪽 이미지의 남성과 오른쪽 이미지의 여성)로 묘사.
블루 아카이브에서 보스로도 나온 바르바라. 왜 저런 중화기를 쓰는가 싶더니, 모티브가 된 듯한 성녀 바르바라부터 광부, 포병, 소방수, 총기 제작자의 수호성인이라죠.
최근 중국 명나라 때에 토복의 변에서 오이라트 측 인물인 에센 타이시가 칭기즈 칸의 혈통이 아니면 쓸 수 없는 칸 칭호를 썼다가, 결국 죽게 된 결말을 접하고는 생각나게 된 짤........
매체에서 좀 보여지는 채찍형태의 검 실사판. 남인도의 말라얄람어로는 우루미, 힌디어로는 아라 라고 합니다. 스리랑카의 싱할라어로는 에투누 카두와라는데, 이쪽은 32개의 날이 달렸다네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와 도미네이션즈의 우루미는 여러 날이 달린 쪽으로 등장.
바이오니클과 문명 6, 도미네이션즈에서도 나온 토아는 마오리어와 하와이어 등의 폴리네시아어권에서 전사 또는 용맹이란 뜻의 단어입니다. 마오리족 소재의 영화 데드랜드에서 저 장면에 마오리어가 "하우토아 마!"라고 하는데 하우토아는 그냥 용맹이란 뜻이더군요.
영화 아포칼립토에도 나온 화살독개구리는 메소아메리카에서 남아메리카 밀림에 여러 종이 소식하며, 현지인들이 독화살 재료로 써서 지어진 이름이라 합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의 투피족 업그레이드로도 언급되고, 명일방주의 블루포이즌도 이 개구리 종류중 하나가 모티브.
트리니티의 전차는 대체.......
항상 단련한다는 펀치를 이런 곳에도 쓰는 거였니???
소설 드라큘라에서 드라큘라가 공부했다는 흑마법학교인 숄로만체는 현 루마니아의 트란실바니아 전승에서 나오는 악마가 가르치는 학교라 합니다. 영어로는 스칼로맨스라는데, 드라큘라 유명세 탓에 미스 시리즈와 와우 세계관에서도 등장할 정도.
하레, 네가 그러니까 이렇게 되는 거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