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한국쪽 전승에서 이미지가 영 그런 귀신으로 잘 알려진 총각이 죽어서 된 몽달귀신과 처녀가 죽어서 된 처녀귀신. 과거엔 인구가 중요한 시대상 탓에 자식없이 죽으면 불명예라서인지 이미지가.......... 그런데 지금도 솔로로 살다가 솔로로 죽으면 그 역시...........
동방 프로젝트에서 나오는 모노노베노 후토는 설정상 시해선이라는데, 시해는 듣자니 육체를 버리고 영혼이 신선이 되는 것이라고 하네요. 고전소설 전우치전으로 유명한 실존인물 전우치가 무덤에 시신이 없다보니, 시해선이 되었다는 사람들 생각으로 인해 소설 주인공이 된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