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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신작 <니모나> 봤습니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작품인데, 이렇게 훌륭하게 나와줘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퀴어, 트랜스젠더 담론을 정면에서 부딪히는 페어리테일 펑크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이걸 '퀴어 메타포', '트랜스젠더 메타포'라 표현해도 될까요? 돌려 말하질 않는데.
스파이더펑크 aka 호비 브라운은 이런 펑크 정신과 펑크 록으로 중무장한 캐릭터입니다. 그의 펑크 정신을 가장 잘 보여주는 예가 영화 속 중요한 장치를 직접 만들면 되지 않느냐는 DIY 정신인데 이 DIY 정신이 바로 펑크 문화의 핵심이라 할 수 있죠.
<플래시>는 멀티버스물의 시초라 할 수 있는 코믹스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만큼 멀티버스 소재 면에서는 최선을 다하긴 했는데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스파이더버스>가 멀티버스물로서는 끝판왕을 보여주는 바람에 졸지에 ‘우리 식당 정상영업 합니다’ 상태가 되어버렸네요.
@timeguard81 @Rp52997474 다른 파일럿들도 본인이 탑승하는 기체명이 적혀 있습니다.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는 2호기 파일럿이니 02.
아야나미 레이는 0호기 파일럿이니 00.
피프스 칠드런인 나기사 카오루는 예외인데, 지정된 기체가 없어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