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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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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터넷
이렇게 세 갈래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이번 타래의 주제와 연관된 건 3번이지만 1번과 2번도 가볍게 훑고 지나가는 게 좋겠죠.
@sangseek_kim 이 감독님의 애니메이션은 평행이론을 적용할 수 있는데 (일종의 윤회) 두 경찰관 캐릭터의 경우 ~ 이건 어디까지나 제 해석이지만 ~ 90년대 이쿠하라 감독의 운명공동체형 주인공 캐릭터의 결말 및 후일담을 보여주는 캐릭터라 보고 있어요.
실시간 방영 때 팬들에게 어마어마한 충격을 안겼죠…
그런 이유로 오늘은 짱구 이야기를 해봅니다. (맨날 트위터에 글만 쓰자니 현타 오는데 혹시나 필진 필요하신 곳 있으면 일자리를 주세요.)
<어른제국의 역습>으로 극장판 짱구의 최전성기(평가 면에서)를 이끌었던 하라 케이이치 감독은 <태풍을 부르는 장엄한 전설의 전투>를 마지막으로 하차해요.